새송이버섯 효능, 칼로리, 손질법, 보관법, 유통기한

새송이버섯 영양성분

새송이버섯은 느타리과에 속하는 버섯입니다.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나와서 질감이 송이버섯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송이버섯에 비해 좀 더 몸통이 두껍고, 갓이 작습니다. 다른 버섯들에 비해 수분 함량이 적은데, 이 덕에 저장 기간이 긴 편입니다. 게다가 다른 버섯들과 달리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편입니다. 새송이버섯은 주로 반찬으로 볶아서 먹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습니다.

2. 새송이버섯 효능

1. 혈관 건강

새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칼륨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중성지방을 감소하는데도 효과적이라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칼륨의 경우, 나트륨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2. 면역력 증진

새송이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은 세포가 종양화 되는 것을 막고, 체내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베타글루칸이 면역 기능을 관장하는 다양한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송이버섯 속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3. 당뇨 개선

새송이버섯을 섭취하는 것은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요 영양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일종의 다당류입니다. 이는 식후 당류가 체내에 소화,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아 혈당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이와 같은 효능 덕에 자연 인슐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4. 피부 건강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들에 비해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된 편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 세포 재생을 돕는 성분입니다. 이를 통해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멜라닌의 합성을 막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피부 미백과 기미 및 잡티와 같은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 C는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도 효과적입니다.

5. 항암 효과

새송이버섯 속 베타글루칸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 효과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를 없애는데 직접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식세포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 통해 세포들이 종양 세포나 암세포를 제거하도록 만들어 항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암세포가 체내에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고, 더 이상 세포가 종양화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발암물질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줘서 항암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6. 소화기 건강 증진

새송이버섯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장 내 유익균이 증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장 속에 노폐물을 배출함으로써 변비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새송이버섯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수분이 풍부합니다. 이를 통해 위벽을 보호해주고 위산분비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 속쓰림과 같은 위장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7. 간 기능 보조

새송이버섯을 섭취하는 것은 간 건강을 유지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새송이버섯은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지방간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새송이버섯에는 니아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코올로 인해 발생하며, 숙취의 원인입니다. 따라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줘서 간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새송이버섯 손질법

4. 새송이버섯 보관법

5. 새송이버섯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속쓰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