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보관방법, 칼로리, 부작용
양파 영양성분
양파 (100g) 영양성분 |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칼로리 |
9.2g | 1.2g | 0.1g | 40kcal |
주요 영양성분 | 식이섬유, 폴리페놀, 퀘르세틴, 셀레늄 | ||
주요 효능 | 심혈관 건강 증진, 혈당 수치 개선, 암 예방, 면역 체계 강화 | ||
부작용 및 주의사항 |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유발, 빈속에 섭취 시 속 쓰림, 위 자극 |
양파는 크기, 모양, 색상 및 맛이 다양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유형은 빨간색, 노란색 및 흰색 양파입니다. 양파의 맛은 사람들이 재배하고 소비하는 계절에 따라 달콤하고 육즙이 많고 날카롭고 매콤하며 매운맛까지 다양합니다. 양파는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유형의 암 위험 감소, 기분 개선, 피부 및 모발 건강 유지가 포함됩니다.
양파 효능
1. 심장 건강
양파에는 항산화 물질과 염증과 싸우고,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양파의 강력한 항염 작용은 또한 고혈압을 낮추고 혈전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양파에 고농축 된 플라보노이드 항염증 제이기 때문에 고혈압과 같은 심장병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혈당 수치 개선
생양파를 포함해 양파즙이나 추출물 등 모든 양파 식품은 당뇨 환자의 공복 혈당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 성분 덕분인데 한 연구에서는 혈당 수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양파 2~3개를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 소화기 건강
양파의 섬유질은 좋은 소화를 촉진하고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는 특수한 유형의 가용성 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장에서 좋은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하며 설사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양파의 식물성 화학 물질은 위궤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관절 건강
양파는 노화와 관련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양파의 화합물은 뼈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의 퀘르세틴은 골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프로스타글란딘 및 히스타민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에 양파는 골밀도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며 관절통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5. 면역 체계 강화
양파에는 면역 기능을 자극하는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네랄은 또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과도한 면역 반응을 예방합니다. 셀레늄이 부족하면 면역 세포는 비효율적으로 발달하고 번식하며, 이러한 세포는 중요한 단백질을 생산하고 칼슘을 운반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양파는 감기와 독감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 양파의 항 염증 성분은 또한 호흡기 질환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우울증 완화
양파의 주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 우울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라멜라이징된 양파에서는 단맛이 나는데 이런 맛 또한 우울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관방법
냉장 보관방법: 양파 냉장 보관은 가장 이상적인 양파 보관 방법입니다.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빼고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 시 유통기한은 최대 2주일입니다.
냉동 보관방법: 생양파나 손질된 양파를 보관할 때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최대 4개월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 유통기한이 넘는다면 겉면이 물러질 수 있습니다.
실온 보관방법: 냉장고 공간이 없다면 실온 보관도 가능합니다. 양파를 실온에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하며 바람이 잘 통해야 합니다. 최대 일주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 설사 및 복통 유발 – 양파는 매운맛으로 위에 자극적인 음식으로 빈속에 섭취 시 위에 손상을 주어 속 쓰림, 복통,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변비 유발 –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 과다 섭취 시 변비 및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신장 부담 – 양파는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레르기 반응 – 체질에 따라 피부 가려움증, 발진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방귀 냄새 – 양배추, 마늘과 같이 양파에도 황 성분이 많아 섭취 시 방귀 냄새가 지독해질 수 있습니다.
- 곰팡이 – 양파가 상하면 곰팡이나 하얀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양파는 섭취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벌레가 먹은 부분이 있는 양파는 겉껍질을 꼼꼼하게 손질한 후 요리에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Cleveland Clinic: Stop the Tears: Why Onions Are Good for You
🔹MedicalNewsToday: Onions: Benefits and nutrition
🔹NDTV: 10 Benefits Of Consuming Raw O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