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 효능 6가지, 손질, 제철, 칼로리 - 겨울 제철 음식

삼치 영양성분

삼치 효능
삼치 (100g) 영양성분
탄수화물단백질지방칼로리
0.1g21g10g167kcal
주요 영양성분셀레늄, 도코사헥사엔산, 나이아신
주요 효능치매 예방, 시력·혈관·피부 건강 증진
부작용 및 주의사항피부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 권장

삼치는 등 푸른 생선에 속하는 고등엇과 바닷물고기입니다. 몸 윗부분에 짙은 푸른색의 얼룩무늬가 있으며, 배는 은색입니다. 고등어와 흡사한 생김새입니다. 삼치는 봄이 되면 알을 낳기 위해 북쪽으로 이동하고, 가을에는 남쪽으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10월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해 겨울에 제철인 생선입니다. 지방이 높은 편이고, 식감이 부드러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먹기 좋은 생선으로 취급됩니다. 주로 구이로 먹기도 하고, 찜이나 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2. 삼치 효능

삼치

1. 뇌 건강

삼치는 불포화지방산인 도코사헥사엔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뇌의 세포간 신경 전달 물질이 잘 결합될 수 있도록 세포막의 유동성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두뇌 작용이 활발하게 될 수 있도록 하고, 기억력이나 집중력 향상,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치매와 같은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신생아들의 두뇌 발달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눈 건강

삼치를 섭취하는 것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삼치에 함유된 비타민 A 성분 덕분입니다. 이 성분은 로돕신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로돕신은 망막에 존재하는 단백질 색소로, 시각 색소라고 불릴 만큼 눈에서 붉은색의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는 전반적인 눈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이며, 영양분을 공급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시력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야맹증과 같은 눈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3. 피부 건강

삼치에는 셀레늄, 나이아신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셀레늄의 경우 항산화 작용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써,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활성산소는 피부 노화를 발생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항산화작용을 통해 피부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나이아신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4. 혈관 건강

삼치에는 도코사헥사엔산뿐만 아니라 에이코사펜타엔산도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이며,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치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혈액 속 나트륨을 배출시킴으로써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5. 뼈 건강

삼치는 비타민 D가 풍부한데, 이는 고등어보다 약 두배정도 높은 수치입니다. 비타민 D는 칼슘처럼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골밀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체내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골절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치에는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전반적인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6. 면역력 증진

삼치에 함유된 지방산과 비타민은 몸의 면역력 형성에 매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 제철 삼치를 섭취하면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감기나 비염 등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챙길 수 있습니다.

3. 삼치 손질법

4. 삼치 구이, 요리법

5. 삼치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 삼치는 지방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삼치를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삼치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나,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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